2018년부터 문 이과 통합 ‘공통과목’ 도입, 전과목 학습 셀파우등생교실로 대비하자.
현 초등학교 6학년이 고1이 되는 2018년부터 문·이과 계열 구분 없이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을 공통과목으로 배우는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교육부는 발표한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의 총론’주요사항을 보면 2018년부터 고교 교육과정은 문 이과 구분 없이 기초소양을 기르는 ‘공통과목’과 학생이 선택하는 ‘선택과목’으로 나뉜다. 공통과목으로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5개 과목이 신설된다. 한국사는 문·이과 구분 없이 이수해야 하는 필수과목이 된다.
특히 사회와 과학 과목은 큰 주제를 중심으로 정리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도입된다. 통합사회는 초·중학교 사회의 기본개념과 탐구방법을 바탕으로 사회과목의 기본 내용을 대주제 중심으로 구성하고, 통합과학도 초·중학교 과학의 기본개념과 탐구방법을 기본으로 재구성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바뀐 교육과정으로 출제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을 2017년에 발표할 예정이다. 따라서 적어도 공통과목은 2021학년도부터 수능 출제 대상이 된다. 지식정보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도입되는 이번 교육과정의 구체적 내용은 2015년 9월 고시될 예정이다.
2018년부터 도입될 이번 교육과정이 발표되면서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학습 방법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전과목 학습은 단기간에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지속적인 노력으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내면의 힘, 즉 올바른 학습 습관을 스스로 지속시키는 힘이 중요하다. 초등학교 시기에는 무엇보다 특정 과목 중심의 과목 편식을 줄이고, 전과목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아나가는 균형있는 공부가 필요하다. 또한 단편적 지식보다는 핵심 원리를 중심으로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여러 분야의 지식을 연결짓는 습관이 필요하다.
해법에듀가 만든 초등 전과목 내신 성적 향상 프로그램 셀파우등생교실은 이러한 공교육의 변화에 발맞추어 초등시기부터 균형있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전과목 자기주도학습 교재와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단편적 지식을 암기하는 학습에서 벗어나 공부 소화력을 향상시켜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하여 전과목 학습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자신감을 갖도록 돕는다.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을 대비한 초등 전과목 학습에 대한 교육 상담은 전화(1661-3809)와 홈페이지(www.spclass.co.kr) 및 블로그(blog.naver.com/spclass3809)를 통해 가능하다.
|